과연 북한의 패배를 용납하지 못할 북한의 꼼수인가?
경기 뒤 분석하는 듯한 방송을 보니
이미 한달전부터 무관중 경기에 조짐이 보였다한다.
무중계는 전날까지도 무소식으로 일관해온 북측의 통보, 어이없는 중계권료 등 이러한 사실을 알지못한 우리 측으로써는 당연히 피파랭킹 상으로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비겼다. 물론 상대팀의 정보를 잘 알수없고 날카로운 신경전, 변수 등을 고려할 때 우린 전쟁을 치루는 국가나 볼듯한 무관중 경기를 홈경기에선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에 고민일 겁니다.
난 대학 때 본 강제규감독의 "쉬리"를 떠올립니다.
남과 북의 대통령, 최고지도자가 관람하게 되는 평화축구 남북대결의 테러를 막아내는 영화인데 테러는 빼고 실로 홈경기 는 남과 북 하나되는 축제의 평화 예선대회가 되길 조금이나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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