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영상에 담아 탄소중립 및 환경보존에 대해 소통하는 「2050 탄소중립 실천 UCC 전국 공모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홍순병) 주최·제주시 후원으로 진행되며, 10월 21일(목) ~ 29일(금)까지 참가 대상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공모전 주제는 ‘2050 탄소중립 실천’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일회용품 안 쓰기,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 등 모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관련 내용으로 출품이 가능하다.
❍ 출품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23점을 선정해 11월 중으로 수상작을 발표하고, 상장 및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725-0210) 또는 제주시청 환경관리과(☎728-2193)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충분히 표현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코자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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