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66명으로
재작년 82명에 비해 20% 가까이 감소했는데요,
광주, 울산, 세종에 이어
네 번째로 감소폭이 컸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줄어든 이유로는
차량 제한속도를 낮춘 것과
보행환경 정비, 음주운전 단속 등을 꼽았는데,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고령자와 어린이 등 안전취약 계층에 대한 시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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