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4.3희생자추념식이 축소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4.3희생자유족회는
지난 6일 올해 4.3추념식 개최와 관련해 협의했는데
참석자 대부분이 고령이고,
대규모 행사를 피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유족회는 모레 다시 운영위원회를 열기로 했는데
현재까지는 취소는 안된다는 분위기여서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행사 참석인원을 줄이는 쪽으로 조율하지 않을까
신문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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