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행이나 시행되고 있는 대회, 경기, 행사가 있습니다.

만약 접수기간이나 접수마감이 되었다면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중요한 기회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바로

끝난 다음에서 다음 시작일까지

일 겁니다.

한번에 높은 성적이나 순위로 오르는 경우는 이미 그 정도의 수준이 있기 때문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수준이나 등급에 오르지 않았거나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얻은 경우

재도전에 재도전을 해 마침내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라고 열정을 응원합니다.

시험이나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관련 서적, 정보, 과년도 문제등을

운동경기라면 관련 지식을 비롯해 전년도 경기기록에 나의 경기수준을 비교해보고

대회도 순위로 따지는 경우도 있지만 1위라고 해서 어이없게 금상이 아닌 은상 수상 일수도 있습니다.

바로 금상 수상 자격 수준미달이라는 대회수칙이 잇을 수도 있습니다.

행사도 벤치마킹? 다른 유사 행사 진행의 경우와 차별성을 둘 것인가를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2019 FIFA U-20 월드컵 경기 안내


2019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조별리그
죽음의 조라 불리는
대한민국, 포르투칼,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의 F조 예선경기
대한민국 대 포르투칼의 경기가 내일 밤(토) 10시30분에 있습니다.
일본은 에콰도르와 1:1 힘겨운 무승부,
개최국 폴란드는 콜롬비아에 0 : 2로 완패!
우리 대표팀의 차세대스트라이커로 주목받는
스페인 발렌시아 CF에서 뛰고있는 영국언론이 꼽은
U-20월드컵에서 주목할 선수인 이강인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 방송사 스포츠뉴스 인터뷰에서 "나이는 축구 잘하는 선수가
형이고 전엔 목표가 16강 진출이었지만 강인이의 합류로
우승이라는 목표로 수정되었다. 목표는 크게 가져야 될것 같다."는
당찬 인터뷰에서 과연 2017 U-20 대회에서의 1 : 3 의 뼈아픈
패배와 16강에서의 악연을 끊기위해  정정용 감독과 대표팀은
전적 3무8패로 한번도 이겨본적 없는 상대와 첫경기를
하게됩니다.
또한 이번 조별리그에서 무조건 1승을 거둬야만 16강 문턱을
넘을 수 있게 됩니다.

<미스트롯 콘서트> 전국투어 라이브 콘서트 제주 공연 안내

R석 111,000원
S석 99,000원
A석 88,000원

으로 TV조선 홈페이지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시면 3개 예매사이트를 따라 예매하실수 있으며 자세히 보시면 실내공연이 아닌 야외특설무대 공연입니다.
현재 앞부분 가운데부분 좌석부터 매진이 되어 예매 가능한 좌석수와 좌석그림은 실망하실수도 있으실 수도 있겠으나 지금이라도 예매를 하지않으면 완전히 매진이 되어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서두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고사리 꺾는 법 완전정복

시선을 서서 아래를 보면 풀만 우거져보여 잘 안보인다.
앉은 자세에서 고사리와 같은 눈높이로 바라본다.
뿌리에서 가까운 줄기를 억지로 꺾으면 힘만들뿐더러 못 먹을수 있어
뿌리 가까운 줄기에서 아래쪽부터 위로 훑으면서 가우뚱하게 지그시 꺽어보면 어느순간 자연스레 "툭"하고 소리나는 부분을 콕집어 꺾으면 된다.
고사리의 줄기를 눌러주면 식감도 좋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어린 고사리여야만 질기고 단단하지 않고 진드기나 벌레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重症熱性血小板減少症候群,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Syndrome, SFTS)을 예방하기 위해 긴팔소매, 장갚, 장화와 같이 가급적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채취 후 손과 발을 비롯한 몸전체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사리 ??? 꺽는 채취하는데만, 먹는 데만 급급하지 말고 고사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고사리의 사전적 의미

식물 양치식물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이른 봄에 싹이 뿌리줄기에서 돋아나는데꼭대기가 꼬불꼬불하게 말리고 흰 솜 같은 털로 온통덮여 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줄기는 녹말을 만든다. ≒궐채.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m)(蕨菜)

고사리의 역사적 의미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 고사리는 높이가 1m에 달하며, 봄철에 어린 잎이 돋아나 꼬불꼬불 말리며 흰 솜털과 같이 털에 휩싸여 있다. 고사리는 전세계에 자생하는 식물로서, 아시아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식용되어왔다.
유형동식물성격식물, 풀학명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생물학적 분류고사리과

정의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

내용

학명은 Pteridium aquilinum var. latiusculum (DESV.) UNDERW.이다. 고사리는 전세계에 큰 군락(群落:집단)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로서, 아시아지역에서는 매우 오래 전부터 식용되어왔다.

중국의 춘추시대에 백이(伯夷)·숙제(叔齊)가 고사리를 먹고 연명하였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진·한 시대의 사전인 ≪이아 爾雅≫에서도 고사리를 궐(蕨)로 표기하고 나물의 하나라고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고사리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고사리는 제사음식에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다. 고사리는 높이가 1m에 달하며, 봄철에 어린 잎이 돋아나 꼬불꼬불 말리며 흰 솜털과 같이 털에 휩싸여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음력 2, 3월에 싹이 나 어린이의 주먹모양과 같은데, 펴지면 봉황새의 꼬리와 같다.”고 하였다.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고, 캐로틴과 비타민C를 약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2는 날것 100g에 0.3㎎ 정도 함유하고 있다. 뿌리 100g에는 칼슘이 592㎎이나 함유되어 있어서 칼슘식품이 적은 산촌에서 좋은 산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잎에는 비타민B1 분해효소(아노이리나제)가 있어서 날것을 먹으면 비타민B1이 파괴되므로, 반드시 비타민B1 분해효소를 파괴해서 먹어야 한다.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 사이에 어린 고사리를 따서 나뭇재를 섞어두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뜨거운 물로 고사리를 삶고 나뭇재를 섞어 식기를 기다린다. 그러면 비타민B1 분해효소가 파괴되고 쓴 맛도 빠져나온다. 요즈음은 나뭇재 대신 소금과 중조를 쓴다. ≪본초강목≫에서도 어린 고사리를 회탕(灰湯)으로 삶아 물을 버리고 햇볕에 말려 나물을 만든다고 하였다.

가을에 접어들면 고사리뿌리를 캐내어 절구에 찧어, 이것을 푸대에 넣어 잘 주물러 녹말을 얻는다. 고사리 녹말로는 떡이나 풀을 만든다. 또, 고사리를 따서 건조시켜 저장해두었다가 수시로 식용하기도 한다. 이때는 물에 담가 우려서 다시 삶아 나물이나 탕거리로 쓴다. 요즈음은 비닐하우스에서 촉성재배한 고사리가 1월경에 나돌기도 한다.

고사리는 약으로도 쓰여, 이질에는 고사리 녹말을 먹는다고 한다. 어린 잎은 신경흥분제가 되고 탈항을 다스리며, 이뇨와 해열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이익함이 없다고 하였다.

≪식료본초 食療本草≫에서는 오래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코가 막히고 머리털이 빠진다고 하였으며, 또 어린이가 먹으면 다리가 약해지고 걷지를 못한다고 하였다. ≪본초습유≫에서는 “많이 먹으면 양기가 사라진다. 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요절하였다.”라고 하였다.

고사리를 소재로 한 우리의 고전문학작품으로는 성삼문(成三問)과 주의식(朱義植)의 시조가 유명하다. 이것은 백이·숙제의 고사와 관련된 시조로, 성삼문의 작품은 백이·숙제가 고사리를 꺾어 먹은 것을 탓하는 내용으로 자신의 높은 절의를 과시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고, 주의식의 작품은 성삼문과는 달리 백이·숙제가 고사리를 캔 것을 두둔하고 있다.

또한, 고사리에 관한 민요도 전국에서 많이 채록되었는데, 경상북도 상주지방의 민요 <고사리노래>는 고사리를 캐어와 보니 멀리 가셨던 낭군이 돌아왔으므로 너무도 반가워 그 고사리로 나물을 장만하여 밤새워 정답게 낭군과 함께 먹었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거창지방의 민요 <고사리꺾는 노래>는 처녀·총각이 고사리꺾으러 가서 정답게 노는 내용의 노래이다.

남원지방의 민요 <고사리꺾기 노래>는 산에서 고사리를 캐면서 부르는 노래로 노동의 어려움을 말하는 내용의 노래이며, 청양지방의 민요 <고사리타령>은 오지 않는 님에 대한 불만과 시집살이의 고생스러움을 달래기 위하여 애꿎은 고사리만 비틀어 꺾는다는 내용의 부요(婦謠)이다.

진도나 완도지방, 즉 <강강술래>가 전승되고 있는 전라도의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불리는 <고사리 껑자>라는 제목의 민요들은 강강술래놀이의 일부로 불리는 것으로, 선후창 형식을 취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어린이들의 작으며 부드럽고 앙징스러운 손을 말할 때 ‘고사리손’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고사리의 식재료로서의 의미

고사리는 하나의 종(species)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약 10여 가지의 종이 속하는 속(genus)을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에는 Pteridium aquilinum라고 하는 하나의 종으로 취급했으나 최근에는 여러 종으로 분류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펴져 있는 양치류(fern)로써 남극대륙이나 사막과 같이 너무 춥거나 더운 지방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서 볼 수 있다. 다년생 식물로써 겨울에는 잎이 떨어진다.

뿌리줄기(rhizome)가 1m 이상을 땅속에서 자라면서 곳곳에 잎을 뻗는다. 잎은 큰 삼각형이며, 0.6~2m 길이로 자란다. 땅 위로 뻗은 중심이 되는 줄기는 직경이 1cm에 달한다. 영어명 bracken은 고대 스칸디나비아어(Old Norse)에서 유래한 것으로 양치류(fern)라는 뜻이다.

고사리의 어린순은 역사적으로 많은 문화에서 식용으로 사용됐다. 어린순은 갈색으로 꼬불꼬불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모양 때문에 어린순을 영어로는 ‘소용돌이 모양의 장식’이란 뜻의 ‘fiddlehead’라고 붙였다. 오늘날에도 식용으로 사용되는데 익혀서, 혹은 날 것으로 소금에 절이거나 말려서 먹는다. 우리나라의 비빔밥에 빼놓지 않고 들어가는 고사리나물이 고사리의 어린순으로 만든 것이다. 또한 잎과 뿌리줄기 모두 맥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며, 뿌리줄기의 전분은 빵을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식물성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뿌리줄기를 잘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은 기생충에 효과가 있으며,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기관지염 치료제로 뿌리줄기를 날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익히지 않은 고사리에는 티아미나아제(thiaminase)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비타민B1을 분해하는 효소이다. 그래서 과량의 고사리를 섭취할 경우 비타민B1 결핍증인 각기병(beriberi)에 걸릴 수 있다.

고사리 효능???을 알아봅시다.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고사리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봄철에 꺾어 데친 후 말려서 사계절 내내 요긴하게 사용되는 식재료이다.

고사리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삶아서 쓴맛과 떫은맛을 우려낸 후 말려서 나물이나 각종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한다. 4~5월 봄철에 어린 고사리를 꺾어다가 데친 후 말려서 사계절 내내 이용한다. 봄에 나는 햇고사리는 부드럽고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향이 강해 제철 별미로 친다.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한데,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고사리와 비슷하게 생긴 나물로 고비나물이 있는데, 고사리는 한 뿌리에 하나의 줄기만이 곧게 자라고 고비나물은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는 특징이 있다. 또한 고비는 솜털이 있으며 고사리보다 훨씬 두껍고 쓴맛이 강하여 데친 후 맑은 물에서 충분히 우려내고 조리를 해야 한다. 고사리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는 마늘과 대파이다. 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많고, 파와 마늘에는 알리신이 많아 영양적 균형을 맞춰주며, 비릿한 냄새도 제거해 준다.

고사리의 영양 및 효능
고사리는 100g당 19Kcal의 열량을 내는 저열량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변비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고사리에는 무기질 중에서는 칼륨과 인이 특히 풍부한데, 고사리를 말리면 칼륨과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더욱 풍부해진다.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여 피부 미용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하고,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및 노인 건강에 좋으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 면역기능을 증가시키고 콜레스테롤 감소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고사리 고르는 법
생고사리는 줄기가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하며, 굵기가 통통하여야 한다. 또한 잎이 크게 피지 않고 주먹처럼 감겨 있는 것이 어린 순이라 먹을 때 부드럽다. 잎이 펴진 것은 식감이 질기고 쓴맛이 돌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색은 선명한 녹색이면서 잎 부분에 살짝 갈색 솜털이 붙어있는 것이 좋다. 삶은 고사리를 구매할 때는 밝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오동통하고, 잎이 펴지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짙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가는 고사리는 억셀 수 있으니 주의한다. 건조한 고사리는 색깔이 너무 어둡지 않으며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는 것을 고른다. 또한 잎이 벌어지지 않은 새순의 줄기를 삶아서 말린 것을 골라야 한다. 건 고사리는 특히 중국산이 많으므로 구매 시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국산 건 고사리는 줄기가 짧고, 줄기 윗부분에 잎이 많이 붙어 있다. 또한 색깔이 연한 갈색이고 털이 적으며 고사리 특유의 향기가 강하다. 중국산 건 고사리는 줄기가 길고, 줄기 윗부분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색깔이 진한 갈색이고 털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향기가 약하다. 중국산 고사리는 농약이 많으므로 충분한 세척이 필요하다.

고사리 손질법
고사리는 생것이건 말린 것이건 데친 후 물에 불려서 먹어야 쓴맛이 빠진다. 생고사리를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준 후 깨끗이 씻은 고사리를 줄기가 아래로 가도록 넣고 삶아준다. 고사리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위아래로 저어준 후 충분히 익으면 불을 끄고 그대로 30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로 물을 갈아준 뒤 반나절 간 담가두어 고사리의 독성을 뺀다. 건 고사리를 불릴 때는 한 시간 정도 물에 불린 고사리를 끓는 물에 집어넣고 삶은 뒤 줄기를 만졌을 때 어느 정도 통통해졌으면 불을 끄고 그대로 2~3시간 둔다. 그 후 물을 여러 번 갈아주며 잘 씻은 후 충분히 불려 사용한다.

고사리 보관방법
보관을 할 때는 끓는 물에 생고사리를 넣고 소금을 넣고 데친 후 햇볕에 건조해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보관 기간이 짧을 경우에는 데친 고사리를 그릇에 담고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냉장 보관해도 된다. 건 고사리는 햇볕이 들지 않고 건조한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네이버에서 검색, 표준국어대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두산백과의 내용 발췌.)

 

2019년 3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vs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있습니다.

중계방송은 MBC이고,

피파랭킹으로는 12위인 콜롬비아보단

낮은 38위이지만

역대 전적으로는 3승 2무 1패로 우위입니다.

이 경기와 더불어 '2020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같은 날 오후 7시에

대한민국 vs 호주 경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U-23 대표팀은 이전 조별예선 경기에서

대만을 8 : 0으로,

캄보디아를 6 : 1로 이겨

승승장구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대림 Q2 2011년

최저 3,900,000원

종류 : 스쿠터

연료 : 휘발유

배기량 :124.1CC

연비 : 52.2Km

냉각 : 수냉식

연료탱크용량 : 12L

중고로 구입한지 어언 1년이 다 돼가고 벌써 2번째 사용하고 있는 Q2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쿠터이지만 스마트 키라는 편의성 때문에

그리고 좌석 밑 보관함에 풀 페이스 헬멧이 들러 갈 만큼 넓은 수납공간

125CC 미만이지만 100CC보다 빨라 평소 70~90Km의 속력을 낼 수

있고 그 이상의 속력은 안전상 삼가겠습니다.

여기서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바이크 특성상 스쿠터라는 점입니다.

보통 오토바이는 체인 고동으로 연상시키는 데 타이밍벨트라는 고무 재질

의 둥근 원형의 벨트를 씁니다.

본인은 장거리를 겁 없이 무리가 갈 정도로 운행하다 갑자기 rpm만 올라가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현상으로 그것도 야간에 근처 수리 대리점을 스마트폰으로 수소문해 겨우 수리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고무이다 보니 원형의 띠 같은 원래의 모습은 간데없고 무슨 마른 오징어를

갈기갈기 찢어놓은 듯한 널더해진 고무가 되어버리고 벨트를 양쪽에서 구동시켜주는 앞 쪽 "드리븐 풀리"라는 부품을 교환하는데 수리비가 좀 나왔습니다.

그 후 스쿠터 주행 중에 정지 시 심하게 차체에서 진동이 느껴져 뒤쪽 풀리도 교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얻은 교훈은 뽐내지 말고 타자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엄청 빠른 속력을 내야만 멋지고 신이 나는 줄만 알았는데 그만큼 무리가 가

수리를 해야 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사고 나기 쉽 상 일 겁니다.

콧물, 재채기, 기침, 코막힘 등 감기의 대표 증상입니다.

감기, 단지 추워서 걸린다고 하지 않고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다고 하여 무심히 넘겼습니다.

이 추운 겨울날 더더욱 오토바이를 운행하니 마치 강풍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러니 독감에 걸렸고 기침이 끊이지 않고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콜록콜록해야 했고 거기에 가래가 나오고 머리는 열이 나고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이에 제가 담배까지 피우니 담배의 진짜 유해한 성분이 처음엔 가래로 뱉어지는가 하여 괜찮겠다 싶었지만 몸을 나른하고 피곤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진짜 병원, 약국 갈 시간이 없어 바쁜 가운데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판피린을 구입하여 복용하였는데 증상이 완화되기는 하였으나 결국엔 병원을 찾아 엉덩이 주사와 처방약으로 며칠 쉬기로 하여 편하게 지냈습니다.

면역력이 안 좋아서 감기약을 낮에 복용하면 졸릴 수도 있다 많은 속설이 난무하던 중 오늘에야 검진을 제대로 받으러 호흡기 내과를 찾았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저와의 철저한 금연 약속과 겨울 때마다 반복되는 듯한 콧물이 알레르기성일 수도 있고  비염 증세 등등등으로 정확한 검진을 위해 혈액검사와 차 후에 X-ray 촬영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전보다 허약해지고 나약해진 몸 상태를 보고 평소 겨울에 반팔 티를 입고 지낸 나 자신에서 곁에 따뜻하게 해줄 난로 구입과 청결을 유지할 것, 담배를 서서히 줄여나가 습관성 있고 중독 있게 피우던 흡연을 진짜 피워야 하나 의구심을 들고 항상 피우기 전 고민을 하고 피우돼 결국엔 금연에 성공하기로 하였습니다.

고도비만의 몸에 현재 고혈압 판정을 받고 당뇨도 의심되지만 3층 이상의 계단을 오를 때 숨 가쁨이 평소에도 숨소리가 거친 것이 운동부족, 관리가 절실하다는 것을 알고 먹는 것도 중요하지 않게 소화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숨도 제대로 쉬어야 코로 숨 쉬어야지 입으로 쉰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폐를 건강하게 해야 다른 건강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 마치 육상에서 짧은 단거리보단 장거리 같은 마라톤을 뛰는 듯하게 몸도 가볍게 만들고 폐활량을 늘여 진짜 진짜 건강한 몸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도 나이가 들어 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건강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한다면 중년에 가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젊었을 때 건강을 훼손하듯이 무심하다면 나중에 온갖 병으로 고생 한다는 점도 최근 느꼈습니다.


어제 우연찮게 번개팅으로 한 락 볼링장을 찾았습니다.

한 번도 못 쳐본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핀을 구사할 정도는 아닌 직구 공략형 초보입니다.

게임 시작을 스트라이크로 시작하더니 연이는 스트라이크에 더블까지는 하였으나

중간중간 다시 스트라이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볼링은 무게가 좀 있는 공을 굴려 볼링핀을 맞춰 많이 넘어 드릴 수록 점수를 많이 얻는 간단한 운동경기입니다.

그림과 용어는 너무 복잡하고 여기서는 생략하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볼링장을 갔다면 신발 사이즈와 같은 볼링화와 자신의 힘에 맞게 가볍거나 무겁거나 손가락에 맞는 볼을 가지고 와 점수판 아래 볼을 놓습니다.

여기서 볼링장에 비치된 볼을 "하우스 볼"이라 합니다.

볼링은 10번의 투구 후의 점수를 가리는데 만점은 300점입니다.

볼링장에서 만약 300점을 기록한다면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걸어주시거나 이에 걸맞은 상을 주실 겁니다.

오늘의 주요 핵심은 스트라이크!!!

대부분 1회 당 2번의 투구를 한다고 하는데 스트라이크로 볼링핀을 한 번에 전부 쓰러뜨리면 1번의 기회로 마치 야구에서 홈런을 날린 것처럼 다음 회로 넘어가거나 다음 사람의 차례가 됩니다. 여기서 기분 좋게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고 하여 다른 사람의 손을 터치해주거나 박수를 받기도 합니다.

저처럼 직구 스타일의 투구법의 스트라이크 공략은 마치 사격할 때 영점 조준하듯이 볼을 투구하였을 때 정확히 일직선으로 볼이 가게끔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작정 굴리면 거터라는 구덩이 볼이 빠져 0점 처리가 됨과 동시에 망신을 당하는 것 같을 것입니다.

일단 일직선으로 볼이 굴러가게 해주는 점!!!

그리고 볼링핀의 정중앙이 아닌 최측근 좌, 우 볼링핀과 정중앙 볼링핀 사이를 공략해야 합니다. 정중앙으로 하면 어쩌다가 스트라이크가 될지 모르나 좌, 우 볼링핀과의 사이를 치면 마치 스핀을 걸어 볼이 볼링핀을 친 것 같은 효과로 넘어지게 됩니다.

정중앙 볼링핀과 양옆 볼링핀 사이를 타깃으로 투구해주는 점!!!

마지막으로 아는 사람만 안다는 볼링 투구 시 시선 혹은 시야??? 눈으로 꼭 바라봐야 될 조준점!!!

볼링핀과 내가 서 있는 바닥 중간에 삼각형 모양으로 뭔가 반짝이게 박혀있을 겁니다.

바로 많이 놓치는 이유가 이 점인데 대부분 볼링핀에 시선이 가서 볼이 원하는 방향이 안 가는 경우가 많은데 바닥 중간에 있는 조준점 같은 데를 보면서 투구하면 보다 더 정확히 볼링핀을 마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반짝이는 조준점 같은 것을 응시하며 투구한다.

이에 덧붙여 발의 스텝을 신경 써야 하고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오로지 스윙으로 볼을 던지는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게 굴려서 보낸다는 느낌, 그리고 파울라인 조심 등 알면 알수록 재밌는 볼링!!!

여기서 점수 계산법도 알면 재미가 두 배입니다.

마냥 스트라이크를 많이 쳤다 해도 스페어 처리 상황에 따라 뒤집힐 수도 있고 반전의 묘미가 있습니다.

 

우선 제가 살고 있는 제주도인 경우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자동차검사소가

 

633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봉로 79 (도련2동) 에 위치하고 있으며

 

tel. 064-723-3114 예약 1577-0990  www.kotsa.or.kr 입니다.

 

자동차 검사 예약, 휴대폰으로

 

다음 및 네이버 에서 사이버검사소 라고 검색하거나

 

또는 주소창에 www.cyberts.kr 입력 합니다.

 

(강남, 구로, 성산, 노원 평일 예약우선제 시행이라고 하네요)

 

준비서류는 필수로 자동차등록증 입니다., 보험가입증명서(전산조회가능)

 

검사 유효기간은 만료일 앞, 뒤로 31일내 검사 가능하네요

 

업무시간은 평일 9시~18시 (중식: 12시~13시) (중식시간에는 모든 업무중단)

 

토요일 9시~ 13시

 

오전에 가셨다가 점심시간에 가깝게 도착하시면 평균 45분 대기시간 보다 더 오래 기다리실 수 있기 때문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검사 부적합 사항 사전점검 안내로

 

자동차의 전조등, 제동등, 번호등, 후미등의 점등상태 불량은 부적합사항입니다.

 

검사를 받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방문하시고

 

검사소내 등화장치 정비코너가 있었는데 교체비용이 2~3천원이라 걱정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자동차 검사 수수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기준)

 

경차 17,000원, 승용 및 소형 승합, 화물차 23,000원 중형 승합, 화물차 26,500원 대형 승합, 화물차 29,000원으로

 

검사 수수료 감면 혜택 즉 할인을 해주시는데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한부모 가족,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원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수급자에 한함)에 따라 각각 감면률이 다르므로

 

구비서류도 준비하여야 할인, 감면 받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웃기는 점은 타이어 진단항목이 아주 좋음으로 나왔는데 당연히 교체한 지 몇 달 안되어서 앞 뒷 타이어마모가 8mm이상 남음으로 나와 재미있었습니다.

 

검사는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검사 대기시간이 길어 대기차선에 차를 정차 한 후 접수 하여도 되고

 

시정권고 가 한 항목 나오긴 했지만 다행히 큰 부분이 아니여서 적합 판정 받은 거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시간날 때 정비소에 들러 엔진오일도 점검하시고 웬만한 램프, 등화장치 점검, 교환해야할 건 없는지 확인하시고

 

검사소에 가서 검사 받으시면 다시 검사소에 들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을 것 같습니다.

 

부적합 내용으로 재검사 대상이 안 되려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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