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송년회 등 많은 술자리가 예상됩니다.
올해는 특이하게 불우이웃돕기 명칭이 어려운 이웃돕기로 바뀐 것을 봤어요.
웬만하면 가족과 함께, 쬐그마한 기부로 온정을...
꼭 술자리가 아니여도 할 수 있는게 많아요.......
벼락치기로 준비했던 승진시험, 고시, 자격증 등
내년엔 기필코 합격하리라 계획을 다시 짜고 화이팅!!!
힘내세요.

2019.12.10.화
16:15
여자 대표팀 A매치
대한민국 VS 중국

2019.12.11.수
19:30
남자 대표팀 A매치
대한민국 VS 홍콩

2019.12.15.일
16:15
여자 대표팀 A매치
대한민국 VS 대만
19:30
남자 대표팀 A매치
대한민국 VS 중국

2019.12.17.화
여자 대표팀 A매치
대한민국 VS 일본

2019.12.18.수
남자 대표팀 A매치
대한민국 VS 일본

방어는 히라스와 헷갈리기 쉽습니다.
제가 먹어본 방어는 붉은 두툼한 살,
히라스라 불리는 부시리는 힌살과 붉은색이 섞인 두툼한 살이었는데
크기는 참치 만한 고등어 두 세배의 크기에
히라스는 방어보다 좀 저렴한 가격에 한 마리당 3, 4인분의 회를 드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D-10
대한민국 첫 경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프리미어 12?
C그룹
대한민국, 쿠바, 호주, 캐나다
이 나라중 1, 2위 팀이 슈퍼라운드 진출,
C그룹(C조) 1, 2위를 배정받아 6팀의 슈퍼라운드 를 거쳐 슈퍼라운드 1, 2위는 우승, 준우승, 슈퍼라운드 3, 4위는 순위결정전이 되게됩니다.

오랜 질병이 있어 약을 복용하고 있다. 언제부턴가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그냥 먹기편하게 어머니께서 주시는대로 복용했다가 큰일 날뻔했다. 알고보니 하나는 아침식사 후, 하난 자기 전이었다. 자기 전약을 아침에 복용했으니 당연히 아침 이후엔 정신이 몽롱해지고 졸려서 몸을 가누기 힘들고 그러다 잠을 청해 낮에 잠을 자다보니 밤엔 당연히 잠이 안왔다. 마치 임산부에게 다이어트약을 먹으라는 것처럼 큰일 날 순간 이었다.

무관중? 무중계?
과연 북한의 패배를 용납하지 못할 북한의 꼼수인가?
경기 뒤 분석하는 듯한 방송을 보니
이미 한달전부터 무관중 경기에 조짐이 보였다한다.
무중계는 전날까지도 무소식으로 일관해온 북측의 통보, 어이없는 중계권료 등 이러한 사실을 알지못한 우리 측으로써는 당연히 피파랭킹 상으로 무난하게 이길 수 있는 상대를 비겼다. 물론 상대팀의 정보를 잘 알수없고 날카로운 신경전, 변수 등을 고려할 때 우린 전쟁을 치루는 국가나 볼듯한 무관중 경기를 홈경기에선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에 고민일 겁니다.
난 대학 때 본 강제규감독의 "쉬리"를 떠올립니다.
남과 북의 대통령, 최고지도자가 관람하게 되는 평화축구 남북대결의 테러를 막아내는 영화인데 테러는 빼고 실로 홈경기 는 남과 북 하나되는 축제의 평화 예선대회가 되길 조금이나마 빌어봅니다.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대한민국 과 우즈베키스탄 의 올림픽 축구 친선경기를 보고 있다.
역시 우즈벡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대표팀은 우리의 예상을 깨고 많이 성장?한 팀으로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놓고 확연한 실력차를 줄여나가고 있었다.
90분 경기에 골키퍼를 비롯한 양팀 베스트일레븐 11명의 두팀 을 나누자면 4분09초로 드리블을 할 수 있고 그라운드에 굴러다니는 시간또한 제한다면 짧은 시간에 슛골인 이라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 상대팀보다 많아야 이기는 경기 치열한 몸싸움, 욕설? 기가 살아나는 반면 기가 죽어가는 분위기가 득점 후에 실점이라는 두려움과 종료휘슬 때까지의 시간동안 경기는 계속된다. 마치 막장에 골 연이어 터질수도 있는 흥미진진한 경기
보면서 많이 볼을 점유하고 선수간의 호흡도 중요하고 집중력또한 필요하며 교체선수와 같은 해결사도 필요하다. 멋진 골 못지않게 페이플레이 또한 나는 지든 이기든 경기 종료후 우리가 상대팀에게도 존경을 보낼 수 있는 드라마같은 경기를 꿈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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