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형? 귀속에 끼우는 방식이라면 첫충전 시 충전이 안 된다면 혹시 충전단자에 비닐포장이 세심하게 돼있어 벗겨줘야 제대로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골전도이어폰 같은 블루투스이어폰도 갑자기 충전이 안된다면 특히 C타입 충전식은 사용하던 스마트폰 충전기 또는 충전케이블이 아니라 기존에 구입시 제공된 충전케이블로 충전해주셔야 이어폰 옆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됩니다.
각 충전 및 사용법을 모를시 구입한 제품의 모델명을 잘 살펴보아 검색해보면 사용후기를 찾아 익히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품마다 보증기간, 배터리 수명기간이 다르고 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사용감이 있으면 수리를 맡겨 배터리교환 하시거나 새제품을 사용하셔야 할 겁니다.

중고차 살 때 제일만저 고려하는 점이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년식이 오래돼고 가격이 터무니 없이 싸다고 무턱대고 사다간 낭패보기 쉽다는 사실?
그런 차는 대부분 폐차 직전이라 폐차값보다 더 차값을 받기위해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단 사려던 차보다 한단계 조금 나은 차로 정하고 더 알아보면 사고이력이나 수리이력도 확인해 꼼꼼하게 구입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했다고 다가 아닙니다.
중고차는 일단 사용했던 차이기 때문에 성능검사를 받았다해도 카센터에서 일단 점검을 받아보고 운행해도 괜찮다 싶으면 오래 고장없이 운전하기 위해 배터리,  엔진오일 교환, 전조등 같은 깜박이, 타이어 등 점검 후 교체 또는 교환을 해주어야 그나마 새차같이 느껴지실 겁니다.
너무 오래 세워두시거나 각종 전원버튼(안개등, 성애방지버튼)을 사용한 후엔 꼭 끄고해야 배터리 방전으로인한 고장(서비스 출동)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고장 시 부품이 조달되는가 입니다.
저는 pcx 구형 13년식을 몰고 있는데요!
벨트를 구할 수 없어 난감했습니다.
어쩔수없이 육지서 겨우 주문해 교환했습니다.
다른 부품도 마찬가지...
브레이크패드라든가 소모품은 단종되면 끝, 폐차해야될 수도 있습니다.
또 보조키는 분실대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시 어마어마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시승 후 결정하는 것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스타트업 카비크리트, 세계 최초 탄소 흡수 콘크리트개발 하지만 사전 주조해야만 쓸 수 있는 건 한계

-물 다음으로 지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질인 콘크리트, 발전소에 버금가는 탄소 배출원이 시멘트 제조 공장이다.

콘크리트를 만드려면 자갈과 모래, 물과 시멘트를 섞어야 한다. 시멘트를 제조할 땐 탄산칼슘이 필요하다. 탄산칼슘을 얻으려면 탄소와 산소롤 구성된 석회암을 수천 도 가량의 고온에서 태우면 된다. 1t의 시멘트를 만들면 이산화탄소 1t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탄소 흡수 콘크리트는 제조 과정에서 시멘트 대신 강철 슬래그를 쓰는 게 이 기업의 핵심기술이다.

슬래그는 금속 제조 공정에서 나오는 폐기물이다. 카비크리트는 강철 슬래그를 건설 골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원리에 착안해 이산화탄소 먹는 콘크리트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하지만 단점은 이산화탄소 흡수가 특수 챔버에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전 주조 형태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 믹서 트럭에 실을 수 없고, 건설현장에서 바로 타설할 수 없다는 것도 한계이다.

 

겨울철 주의해야 할 3대 질환

 

1. 영하속에서도 살아남는 노로바이러스

영하 20도에도 생존하는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는 63%가 겨울에 발생

-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2. 잦은 술자리와 과식으로 인한 위염 주의보

- 천천히 먹고 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3. 가슴 누르는 통증-협심증 빈도 증가

- 쌀쌀한 날씨에 혈관 수축돼 협심증 유발, 꾸준한 운동이 중요

 

백혈병을 앓던 한 살배기 아이가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를 받고 암을 이겨냈다는 소식

주인공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함암치료를 받고 투병하던 이주아 양(18개월)이다.

주아가 태어난 지 45일 되던 날 얼굴과 몸에 푸르스름한 멍이 생긴 것을 이상하게 여긴 부모님은 간단한 질환으로 생각하고 동네의원을 찾았지만 의사는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고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은 B세포 급성림프모구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혈액을 만드는 골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

의료진은 항암치료부터 엄마의 조혈모세포(조혈모세포는 건강한 혈액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도 주아에게 이식했지만 이후 이식효과는 오래가지 못했고 고민 끝에 CAR-T세포 치료제(면역세포인 T세포가 몸속 암세포만 유도탄처럼 찾아 공격하도록 바꾼 뒤 넣아주는 치료제)를 선택, 환자의 T세포를 뽑아 조작을 거쳐 다시 넣어야 하기 때문에 가격이 4억원에 이른다.

다행히 4CAT-T세포치료제가 건강보험 항목에 포함되면서 약값 부담이 600만원 정도로 낮아졌다.

위암, 대장암 같은 고형암에선 아직 효과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백혈병 같은 혈액암 치료에선 완치효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유아에게 이 치료제를 활용한 경험이 전무하고 신셩계 독성,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 같은 부작용의 위험을 안고 있어 재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의료진은 여전히 주아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소식입니다.

 

오랫만에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갔다.

요새는 매표직원이 사라지고 매점직원만 둔채 "키오스크"란 무인매표기를 이용해야만 해야했다.

중요한 건 좌석선택!!! 괜히 맨 앞좌석을 선택했다간 키 작은 아이가 키 큰 아이를 올여가보듯 봐야한다.ㅜㅜ

같은 가격이라도(요새는 좌석별로 영화표가격이 책정됨) 스크린화면 가운데 중 앞뒤로중간 좌석이 좋다.

그리고 요새 뜨고 있는 톰아저씨의 전투기 액션영화를 4DX로 체험, 경험해봤다.ㅋㅋㅋ

마치 전투기를 탄 진동이 느껴지고 졸면서 영화를 보려는 이를 방해라고 하는 듯

영화내내 쉴새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놀라운 영상세계를 체험했다.

(물방울이 튀기도 하고, 눈이 내리는 설정은 스포일러(미리 얘기함))

제 3회 전도 장애인 탁구왕 선발 친선대회 일정 변경  

▶ 변경된 일자: 2022. 7. 9.(토)

▶ 장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실(3층)

목 적: 탁구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및 탁구 인프라 구축

대상 및 인원: 등록 장애인 및 지역주민 등 130명 내외

(선수 80, 심판 및 자원봉사자 등 38, 직원 12)

사업 내용: 스포츠 장애인 동호인 및 클럽대항 어울림 대회 개최

연계 기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탁구협회,제주특별자치도탁구협회 등

경기 방법 및 시상: 각 참가 부문별 21조 토너먼트로 진행

▶ 참가비: 5,000원 (명단 확정후 추후안내 예정)

 

*참여가 저조하여 7월 1일(금)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콘서트 7080>의 명맥을 잇고 음악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서 1970년대에서 2000년대에 대중을 사로잡은 가수들을 초대해 옛 노래에 새 생명을 부여하고 시청자들에겐 옛 시절에 대한 향수와 청각적인 쾌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7/7 [제주]

1. 공연날짜 7월 7일(목) 19:00
2. 방청신청기간 6월 13일(월) ~ 6월 30일(목) 밤 11시
3. 당첨자발표일 7월 4일(월)
4. 녹화장소 KBS제주총국 공개홀

 

*유의사항 : "KBS제주" 에 가입하신 후 ~6월 30일(목) 밤11시까지 방청신청을 하시고 당첨문자를 수신해야 방청 가능하십니다.

(저에게 신청하시는게 아니예요^^;)

대략 2~3년 전 호흡곤란으로 쓰러질 뻔 한 상황에서 구급차를 통해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돼 하룻밤 잠자고 퇴원해있을줄 알았던 내가 눈떠보니 내과집중치료실에 누워있었습니다. 폐렴,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의 판정으로 몸안에서 가래를 수도없이 셕션을 통해 빼낸 것 같습니다. 초기엔 의사소통이 전혀안돼 눈치코치, 고개를 끄덕이거나  절레절레로 하다 글씨로 표현하였고 집중치료실은 24시간 숨죽이고 비상상황이다보니 하루하루가 그냥 누워있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소변은 관이나 소변통, 대변은 기저귀 찬 상태에서 그냥 보아야만 했고 매일매일 이루어지는 검사 하루 한 차례 진행되는 면회는 정신을 차린 저에게는 옆환자분이 하루빨리 의식을 되찾으셨하는게 소원이었습니다. 그렇게 집중치료실을 나와  일반병실로 가서 한동안 걷는데 필요한 근육이 더딘지 절름발이 걸음을 걷고 금연을 하겠단 간호사선생님과의 약속을 져버리고 지금 초기당뇨로 내분비내과, 고혈압으로 심장내과, 혈액의 성분이 안좋아 혈액종양내과, 기존 장애판정 받은 정신건강의학과까지 총 4개의 진료과를 다니게돼 그중 혈액종양내과에서 사혈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혈? 쉽게 풀이하자면 몸안의 피를 빼내 버리는 치료입니다. 위 사진의 헌혈하고는 정반대인 저 정도의 혈액량을 빼내 버리는 것입니다. 운동하고는 전혀 치료에 도움 안되신다고 오히려 초고도비만인 저에겐 심장과부하가 올 수 있다고 하셔서 식단조절 밖에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십니다. 평소에 콜라, 피자, 치킨을 좋아하는 저로썬 친구에서 적으로 이런 음식이 바뀐 셈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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